진달래꽃연가 진달래꽃연가 예목/전수남 보고 싶은 마음 말로 다하지 못하고 남모르게 고이 가슴에 간직한 사랑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려도 손 흔들며 떠나보낸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랑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님이라 깊어가는 그리움 가슴앓이에 안녕을 기원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여린 꽃잎마다 애절함이 담겨 붉디 붉은 꽃으로 핍니다. (2022.4.24.) *사진 : 오영택 작가님(감사드립니다) (진달래가 만발한 비슬산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