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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을 기다리며
예목
2022. 2. 28. 07:58
새날을 기다리며
예목
/
전수남
우리가 물이라면 바다를 향하고
우리가 바람이라면 하늘을 가로질러
동해의 찬란한 일출을
온 가슴으로 마중하고파
기다림 끝에 그날은 오리니
하루가 가고 해가 바뀌고 세월이 가도
조국을 사랑하는 가슴은 식지 않도록
뜨겁게 타오르는 요원의 불길로
솟아올라라 내일의 희망이여
모두가 하나 되는 축복의 새날은 오리니
.
(2022.2.20.)
*
사진
:
이명원작가님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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