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목/전수남
칠흑 같은 어둠도
불굴의 의지는 꺾지 못하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매사 최선을 다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고초를 극복하는 순간 기쁨이 차오를 터.
푸른 하늘을 향해
목청껏 함성을 질러봐
내 길을 가노라
선로 위를 달리는 열차처럼
목표를 향해 전진하노라면
원하는바 뜻을 이루고 끝내는 꿈을 완성하리.
(2022.11.8.)
*사진 : 이재균작가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