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사랑 예목/전수남 무조건 좋아하는 바라기사랑끝없이 샘솟는 기쁨으로황혼의 삶도 웃음꽃이 피게 하는 화수분윤서야, 너는 ‘팅거벨’의 요술방망이를예쁘게 휘두르는 천사세찬 비바람도 맑게 하는 재주를 가졌지. 네가 희망의 날개를 펼치면저승사자도 웃고 돌아서는 마력에할비 할미가 생기를 얻는마음으로 전해지는 소중한 사랑‘시그니엘 서울 98층에서 우리가 함께한’ 일상 중에 유토피아를 만난 뜻 깊은 시간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리. (2024.10.20.)*사진 : 임미경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