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4) 빛(4) 예목/전수남 꺼져가는 불빛이라도 칠흑 같은 어둠을 밀어내고 빛은 낙담하여 의욕을 상실한 이에게 새로운 삶의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랑이 필요한 그늘진 곳마다 따사로운 손길을 내밀며 빛은 가슴 뛰는 삶으로 세상이 내일을 향해 전진하게 한다. (2022.6.3.) *사진 : 박근석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