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사랑 해바라기 사랑 예목/전수남 언제까지고 영원이고 싶은 님 향한 바라기 사랑 한여름 밤 열대야보다 더 뜨거운 한결 같은 열정으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도 아침을 여는 동녘하늘의 햇살부터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가시는 길 따라나서 까맣게 타들어가는 연정의 결실이 고운 얼굴에 점점이 박혀도 끝이 없는 해 바라기 사랑. (2022.8.15.) *사진 : 한명희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