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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이름으로

예목 2023. 7. 19. 07:28

        대한의 이름으로

 

                                  예목/전수남

 

밝아오는 동녘의 빛살 같은 찬란한 미소가

삼천리 방방곳곳에 폭죽 터지듯 터진다

백의민족 선한 심성이

거리마다 꽃물결을 이룬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의 밝은 내일을

우리의 꽃 무궁화꽃이 어우러져 축복을 하네.

 

너도 나도 손잡고 함께 나가자

우리가 가야할 길

피와 땀의 결실로 이뤄낸

대한민국의 무궁한 번영의 길

자자손손 만복을 누릴 영광의 길

대한의 굳건한 위상 세계만방에 우뚝 서리.

 

(2023.7.15.)

사진 : 이문구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