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행시 : 무아지경
마음(1)/전수남
무)슨 말을 할까 고심해서 건네는
아)름다운 말 한마디 천량 빚을 갚듯
지)극히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경)애하는 마음으로 되돌아온다.
마음(2)/전수남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가
아)픈 화살이 되어 가슴에 박히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닐 일도
경)악해 놀란 마음 한이 맺힌다.
(2023.10.26.)
*사진 : 이재균작가님(감사드립니다.)
마음(1)/전수남
무)슨 말을 할까 고심해서 건네는
아)름다운 말 한마디 천량 빚을 갚듯
지)극히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경)애하는 마음으로 되돌아온다.
마음(2)/전수남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가
아)픈 화살이 되어 가슴에 박히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닐 일도
경)악해 놀란 마음 한이 맺힌다.
(2023.10.26.)
*사진 : 이재균작가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