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4)
예목/전수남
모두가 바라는 한결같은 기원
천상세계로 인도하는
구원의 빛인가
눈부신 환영(幻影)도 믿음 안에 있으니
갈 수없는 나라도 마음속에 길이 열린다.
내세의 안식을 구하는
만인의 희구
시기하지 않는 선한 나눔은
일상의 삶도 평화로울 지라
사랑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리.
(2023.12.17.)
*사진 : 우유선님(감사드립니다.)
예목/전수남
모두가 바라는 한결같은 기원
천상세계로 인도하는
구원의 빛인가
눈부신 환영(幻影)도 믿음 안에 있으니
갈 수없는 나라도 마음속에 길이 열린다.
내세의 안식을 구하는
만인의 희구
시기하지 않는 선한 나눔은
일상의 삶도 평화로울 지라
사랑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리.
(2023.12.17.)
*사진 : 우유선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