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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 같은 사랑(6)

예목 2022. 1. 26. 08:27

     빛살 같은 사랑(6)

 

                               예목/전수남

 

내일의 빛으로

나날이 커가는 희망

할미 할비의 찬연(燦然)한 기쁨으로

 

날마다 환하게 웃음꽃을 피게 하는

빛살 같은 사랑

윤서야 사랑해 할미 할비 온 마음으로.

 

(2022.1.16.)

찬연(燦然):빛 따위가 눈부시게 밝다.

사진 : 이명원작가님(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동해시의 동해 일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