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渴望)(2) 갈망(渴望)(2) 예목/전수남 은하수를 건너야 별이 되는 그리움에 몸살 앓는 사랑 내 가슴에 영롱한 빛으로 남으면 좋겠다만 님은 아스라이 멀리 있는데 시린 샘물 같은 순수한 감성이 밤하늘의 샛별처럼 여정을 인도하는 길잡이로 승화되면 님을 향한 끝없는 갈망 맑은 영혼이 하늘을 날아오르련만. (2022.7.1.) *사진 : 김정수작가님(감사드립니다) (주작산 밤하늘의 은하수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