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살 희망의 빛살 예목/전수남 수조 속 물고기도아침이 밝아 옴을 안다새날의 빛살은너와 나의 가슴속에웅크리고 있던 열정을 깨워뜨거운 피 용솟음치게 하느니 생은 어제보다 한 걸음 더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환난과 고난이 길을 막아서도희망의 불꽃 꽃피우며꿋꿋한 의기로 내일을 마중하면끝내는 태산도 넘어설 수 있으리. (2024.7.23.)*사진 : 김쌍철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