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그리움 선한 그리움 예목/전수남 산다는 것은 만나고 헤어지고사랑과 이별이 하나의 수레바퀴로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데 우리가 가는 길한 치 앞을 알 수 없어도내일 날엔 의지와 상관없이또 다른 만남이 스쳐가지만 시절은 가도 연(緣)이 남긴 그리움부름 받을 날을 기다리는 마음은먼저 떠난 영(靈)의 안식을 묵상합니다. (2024.11.6.)*사진 : 류강희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