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브라보 내 사랑 브라보 예목/전수남 생사의 고비마다 하나 된 마음 운명의 강을 사랑으로 넘어서며 나는 당신이 의지할 기둥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어 오뚝이처럼 살아온 우리의 인생 아직도 함께 가야할 길은 남았어라. 수줍음 많은 앳된 아가씨가 은발의 할머니가 되었지만 하얀 면사포를 쓴 그날의 언약처럼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그대와 함께하는 내 사랑 브라보 사랑은 인생을 빛나게 하는 생명수입니다. (2021.9.12.) *사진 : 예목. 카테고리 없음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