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빛이 되어 사랑이 빛이 되어 예목/전수남 온 세상을 품은 하늘처럼 넓은 짙푸른 심해보다 더 깊은 어머니의 참사랑 당신께선 천상에 오르고도 강산이 변하고 변해도 한결같은 그리움 가슴을 울립니다. 서럽게 보낸 젊은 날 원망 한 번 없이 들풀처럼 살다간 인생 눈물을 삼킨 인고의 시간 속에서도 자식을 위해 희생한 그 사랑 이제는 별이 되어 꿈길에서도 인생길을 인도하네요. (2022.2.15.) *사진 : 정은영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