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광명은 새날의 광명은 예목/전수남 새날의 광명은 움츠렸던 가슴을 펴게 하고 의기를 잃어가던 영혼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좌절을 딛고 일어서게 하느니 새날의 아침은 봄날처럼 꿈이 부풀게 한다. 어제 지나온 길이라도 오늘 이 길은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돌고 도는 세상사지만 내일날은 내일의 새 길이 열릴지라 우리가 나아갈 길 날마다 희망찬 새날이면 좋겠네. (2022.3.12.) *사진 : 이명원작가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