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열정에 대하여 예목/전수남 몇날 며칠 밤을 지새워도 뜨거운 가슴 식을 줄을 모르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꺾이지 않는 열정 태산도 넘을 수 있다는 신념에 새로운 도전은 새 빛이 도는 청춘은 저 무성한 숲과 같아라. 만용을 두려워않는 개척정신은 실패와 좌절로 길을 잃어도 창창한 기백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터 젊음도 한 시절 피는 꽃과 같은 것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생존의 울 정글 안에서 젊음이여 자신만의 길을 찾을 지어라. (2023.6.14.) *사진 : 정은영작가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