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길 천상의 길 예목/전수남 오르고 올라도 살아생전에는 다다를 수 없고 마음속의 길 천계로 이어져도 이승에서는 천상의 길에 닿을 수 없는데 선한 마음으로 그리는 소망은 ‘이카로스의 욕망’처럼 추락하지 않을 터 흰 구름 너머 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희원 나는 한 마리 꿈꾸는 파랑새가 되네. (2022.1.22.) *사진 : 김인숙님(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07